기업과 뉴스룸 개요
롯데는 1948년에 설립된 대기업 집단으로, 식품, 유통, 석유화학,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재계 서열 6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롯데는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식품과 유통 분야에서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과 서비스 분야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롯데의 매출액은 71조 8,090억 원, 당기순손실은 150억 원, 임직원 수는 88,48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롯데는 총 9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는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롯데의 뉴스룸인 “뉴스(리스트)PR”은 2017년 10월 12일에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뉴스룸은 롯데의 다양한 뉴스와 공식 발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롯데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롯데 뉴스룸의 운영 과정에서 특이한 점은 다양한 콘텐츠 형식을 활용해 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롯데 뉴스룸은 뉴스를 단순히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인포그래픽, 동영상, 퀴즈 등의 인터랙티브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잡지 형식으로 운영되어 독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실적 추정
2024년 6월, 롯데그룹 PR 뉴스룸은 글로벌 트래픽 분석 기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간 고유 방문자 수 121,60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롯데그룹의 풍부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이 방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기기 카테고리별 방문자 비율은 모바일 72.81%, 데스크탑 27.19%로 나타났습니다. 대다수의 방문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뉴스룸에 접근하고 있어, 모바일 최적화된 웹사이트 디자인과 접근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콘텐츠
롯데 뉴스룸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최신 소식과 활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뉴스룸은 사용자들이 롯데의 여러 활동과 성과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메뉴는 뉴스, 영상, SNS, 사보, 브로슈어로 나뉘어 있습니다.
“뉴스” 섹션은 롯데의 최신 보도자료와 뉴스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기업의 주요 발표, 사업 성과, 신제품 출시 등 롯데의 핵심 활동과 성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롯데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며,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명확히 알리고자 합니다.
“영상” 섹션에서는 다양한 홍보 및 정보 영상을 통해 롯데의 활동과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롯데의 비전, 미션, 기업 문화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섹션은 시청각적 콘텐츠를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롯데의 다채로운 활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SNS” 섹션은 롯데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섹션을 통해 기업 소식과 이벤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사용자들이 롯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롯데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보”는 롯데의 정기 간행물로서 기업의 내부 소식, 인터뷰, 경영 철학 등을 다룹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어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되는 사보는 롯데의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 문화를 전달하고 신뢰를 쌓는 데 기여합니다. 이를 통해 롯데는 기업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직원들의 참여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로슈어”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자료로,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구체적인 정보를 담아 기업의 주요 홍보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이 섹션은 롯데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깊이 있게 소개하여 사용자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롯데는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뉴 구성을 통해 롯데 뉴스룸은 기업의 최신 정보와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며, 롯데와 이해관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뉴스를 단순히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 형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롯데 뉴스룸의 톤앤매너는 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먼저, 컬러 팔레트는 백그라운드 컬러로 #ffffff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주며, 이는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텍스트 컬러는 #000000을 사용해 높은 가독성을 보장하며, 중요한 정보는 눈에 잘 띄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액센트 컬러로 사용된 #DA291C는 롯데의 상징적인 빨간색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타이포그래피는 NotoKR과 San-Serif 폰트를 사용하여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페이지 제목의 폰트 사이즈는 데스크탑에서 42px, 모바일에서 27px로 설정되어 중요한 정보를 강조합니다. 목록 아이템 제목은 데스크탑에서 16px, 모바일에서 14px로 통일성을 유지하며, 본문 텍스트는 데스크탑과 모바일 모두에서 14.6px로 설정되어 일관된 읽기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폰트 설정은 롯데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전달하며, 사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레이아웃은 상단 헤더와 하단 푸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상단 헤더의 좌측에는 네비게이션 드로어가 위치하여 사용자가 사이트의 다양한 섹션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중앙에는 홈버튼이 배치되어 언제든지 메인 페이지로 돌아갈 수 있으며, 우측에는 다국어 버튼이 있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여러 언어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다국어 지원은 롯데의 글로벌 접근성을 반영합니다. 하단 푸터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SNS 링크, 드롭다운 메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회사의 신뢰성을 강조합니다.
컨테이너는 공통 컨테이너 너비가 1180px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사 본문 컨테이너 너비도 동일하게 1180px로 설정되어 있어 콘텐츠가 깔끔하게 정렬되고 시각적으로 일관된 느낌을 줍니다. 이를 통해 롯데 뉴스룸은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읽기 편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디자인 요소들은 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화면 설계
롯데그룹 뉴스룸의 화면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레이아웃을 자랑합니다. 사이트 내 글 목록 아이템은 모두 그리드 스타일(카드타입)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카드에는 이미지, 제목, 요약 텍스트, 게시 날짜가 포함되어 있어 시각적 매력을 높이고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킵니다.
홈화면은 사용자가 최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대형 배너 이미지로, 주요 기사 링크가 함께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줍니다. 히어로 섹션 아래에는 추천글 목록과 최신글 목록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천글 목록은 그리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중요한 기사와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최신글 목록 역시 그리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뉴스와 업데이트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최신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홈화면의 이러한 구조는 사용자들이 뉴스룸에 접속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레이아웃과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기사 목록 화면의 구성은 페이지 헤더에 뉴스룸 로고와 네비게이션 메뉴가 포함되어 있어 주요 섹션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글 목록은 이미지와 요약 텍스트가 포함된 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지네이션은 하단 중간에 위치하여 사용자가 쉽게 페이지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사 상세 화면의 구성은 콘텐츠 헤더 영역에서 기사 제목, 카테고리, 발행일이 눈에 잘 띄게 표시됩니다. 이 정보는 사용자가 기사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콘텐츠 메인 영역은 기사 리드문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내용을 제공합니다. 리드문은 기사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본문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콘텐츠 푸터 영역에서는 관련 기사 링크와 소셜미디어 공유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관련 기사 링크는 비슷한 주제나 연관된 기사들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롯데 뉴스룸은 검색화면이 따로 제공되지는 않지만, 페이지 상단의 검색바와 네비게이션 드로어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추구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화면 구성으로는 사보와 SNS 메뉴가 잡지처럼 구성되어 가독성을 높이는 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롯데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뉴스룸을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기술
롯데그룹 뉴스룸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뉴스룸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으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콘텐츠 관리와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웹 서버는 Apache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웹 페이지 제공이 가능하며,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CDN)로 Cloudflare를 활용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콘텐츠 제공을 보장합니다.
분석 및 트래킹 도구로는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여 웹사이트의 트래픽과 사용자 행동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 뉴스룸의 URL 정책은 카테고리명을 영문으로 표기하며, 기사 상세 화면은 영문 제목을 사용하여 슬러그를 구성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게 해주며,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도 유리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한편, Google 페이지 스피드 평가 결과, 휴대전화에서의 LCP(최대 콘텐츠 풀 paint) 속도는 2.6초로 모바일 코어 웹 바이탈 평가에서 실패로 나와 모바일 속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데스크톱 LCP 속도는 0.4초로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어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는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속도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롯데그룹 뉴스룸이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정보 접근성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롯데그룹 뉴스룸은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론
롯데그룹 뉴스룸은 다양한 콘텐츠와 상호작용 요소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구조와 디자인은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워드프레스와 Apache, Cloudflare CDN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Google Analytics를 통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페이지 속도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휴대전화에서의 LCP 속도가 2.6초로 모바일 코어 웹 바이탈 평가에서 실패한 점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 압축, 비동기 로딩, 캐싱 전략 등을 활용하여 모바일 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롯데그룹 뉴스룸은 효율적인 콘텐츠 관리와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한 훌륭한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모바일 속도 개선을 통해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선 방안을 통해 롯데그룹 뉴스룸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